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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15분씩 꾸준히…군살을 없앤다|주부들에 알맞는 릴렉스 체조|사회체육센터 김윤규씨 고안
①기지개켜기 ②등뼈펴기 ③허리펴기 ④다리뻗치기 ⑤다리늘리기 ⑥배근육운동 ⑦몸통틀기 ⑧척추펴기 ⑨몸통흔들기 ⑩몸통상하운동 ⑪①②번 반복 이렇다할 자극이 없는 생활을 하고있는 가정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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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중체조 비만증·임산부등에 좋다
노약자·허약자·임산부를 대상으로한 수중체조가 우리나라에서 처움으로 선보인다. YMCA에서 체조와 같은 운동효과를 주면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가볍게 할수 있는 수중체조(aqua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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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과후유증…붓고 구토
문 14개월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인대파열과 뇌진탕 진단을 받고 4개월간 임원치료를 받은바 있는 33세의 남자입니다. 그런데 몇달전부터 다리가 붓고 다리와 엉덩이 통증이 심하며 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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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힐병 젊은 여성보다 노년층에 많다.
20대 미혼여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던 「하이힐 병」이 최근 들어 60대 할머니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. 이화여대부속병원 정형외과 강충남 교수는 『캐주얼복장의 유행으로 굽낮은 신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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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세 삐뚤면 다치기도 쉽다."
[외지]당신의 어깨나 엉덩이를 눈여겨 보십시오. 자세가 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. 또는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 혹시 몸이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지요. 만약 골반과 척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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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가을 단발머리 다시 유행
○…영국출신의 가수「올리비어 뉴튼-존」(35)이『올해의 멋진 헤어 스타일』의 주인공으로 뽑혔다.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63차 연례회의를 가진 전미국 이미용사연합회에 의해 결정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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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을 이기는 대중음식
중복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해지는 때다. 심신이 피로해지면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마련. 앞으로도 한달 이상 계속될 여름-.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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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29)나쁜 자세가 고장 부른다(8)|주정빈(주정빈 정형외과 원장)
사람들은 자기의 직업이나 평소의 버릇으로 말미암아 생활하는 동안에 어떠한 일정한 자세 혹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 수가 많다. 어쩔 수 없이 늘 서서 일하는 사람, 앉아서 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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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24)요통|주정빈
허리가 아픈 원인을 조사해보면 소위 디스크 때문일 때가 상당히 많다. 디스크는 학술용어로 추간 원판 탈출증이라고 부르는데, 척추관절 속에 들어있던 물렁뼈들 중 어느 것이 변질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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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고관절수술 성패열쇠 쥔 골「시멘트」 개량에 전력
사람이 서고 달리고 몸을 지탱하는 것은 엉덩이와 하지를 연결하는 관절, 즉 고관절이 있기때문. 현대의학의 발달은 이러한 신비스러운 고관절의 기능마비도 회복시킬수 있게 되었다.고관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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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발목관절 수술성공|경희대 정형외과 동양서 처음으로
「류머티스」를 앓아 영 못쓰게 된 발목관절을 인공관절로 갈아 끼우는 수술이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동양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. 21일 경희대의대 정형외과 교수 김영룡(49)·안진환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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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인공관절」본 궤도에 4년간 200명이 새 삶
하지에서 가장 어러운 발목관절의 인공관절 대치술이 처음으로 성공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인공관절시대의 막이 올랐다. 72년 5월 김영롱박사가 인공고관절 수술에 첫 성공을 거둔 이래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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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형외과의 기적 인공고관절|김영롱 교수(경희대)에 알아본다
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「기적」이라고 불리는 전고관절대치술이 우리 나라에서도 보편화되고 있다. 기능이 마비된 심장을 갈아 끼듯 못쓰게 된 고관절(엉덩이와 허벅지를 연결하는 관절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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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사이언스 장수를 위한 건강법 침상체조
『그날 하루가 바로 일생』이라는 말이 있다. 얼핏 평범하게 들리는 이 말에는 하루생활이 어떠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일생이 좌우된다는 중요한 뜻이 담겨져 있다. 장준의학에서 어느 것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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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자와 책상 한국인에 맞는 규격
「인력 개발 연구소」(과학기술처와의 용역계약)가 71년도 과제로 실시한「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간 공학적 연구」(의자·책상 및 작업대의 규격 결정을 중심으로)결과가 발표됐다. 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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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 증강 장치 이용한『히프·네일링』 수술성공 TV로「엑스·레이」영상 보며 수술
일종의「텔리비젼·엑스·레이」장치인「이미지·인텐시파이어」(상 증강 장치)를 이용「히프·네일링」수술이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성공, 정형외과 영역에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었다.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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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61)제19화 형정반세기(4)-권영준
벌이라고 하는 것이 아무리 죄와 값이라고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너무나 잔인한 형이 많았고 특히 그 집행에는 남형의 폐가 컸다.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형벌로 일반에게 공포의 대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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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춘「중앙문예」당선 소설|매일 죽는 사람-조해일 작·김송번 화
일요일데도, 그는 죽으러 나가려고 구두끈을 매고 있었다. 그의 손가락들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. 마음의 긴강이 손가락 끝에까지 미치고 있는 모양이었다. 3년 동안이나 그의 체중을